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에리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연기하는 아이돌은 자칭 사이킥 아이돌 [[호리 유코]]. 2014년 4월 30일 CINDERELLA MASTER NO.30, 6기로 시리즈에 합류하였다. 초기엔 다소 낯을 가리며 자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숨길 수 없는 끼는 이미 발산되고 있었다. 엉뚱한 면으로는 호리 유코를 가볍게 넘어설 정도로 발언들이 유쾌한 편으로 늘 웃고 떠들며 한없이 긍정적이기에 호리 유코의 이미지와도 상통하는 일면. 종종 유코의 [[호리 유코/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s-2.11|S레어 카드 복장]]도 맞춰 [[https://www.youtube.com/watch?v=34rfdGnkBAg&list=PLTQJ31YF-SCXg6EGLXq31prQU4zFptGgH&index=6|입고 나오는 듯]]. 막상 본인은 [[혼다 미오|미오]]P. 큰 무대일수록 부담을 느끼기보단 즐길 줄 아는 긍정적인 자세로 타고난 반짝임을 잃지않는 퍼포먼서. 팀 내에서도 뒤에서 손꼽힐만큼 작은 체구의 소유자임에도 안무를 크게크게 뻗으며 소화하기에 나란히 늘어서도 유독 눈에 띈다.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호흡이 뒷받침된 성량은 큰 무대를 메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고음부 및 롱톤에서도 음정이 떨어지는 경우를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수준높은 가창을 선보인다. 호리 유코의 첫 솔로곡인 [[미라클 텔레파시]]가 빠른 템포에 꽤나 격한 안무가 병행되었기에 초기 다소 어려운 점도 있었다고 밝혔으나, 꾸준한 연습과 무대 경험을 통해 금세 숙달하는 노련함을 드러냈다. ||[[파일:1812szk-1.jpg|height=150]]||[[파일:1812szk-2.jpg|height=150]]||[[파일:1909-cg7th-szk-1.jpg|height=150]]|| 2014년은 신데렐라 걸즈가 처음으로 1stLIVE를 치른 해로 실제 서비스 개시로부터의 애니버서리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동년 연말 2ndLIVE를 매우 이르게 가졌었다.[* 1stLIVE도 관객으로서 지켜보고는 있었다고.] 스즈키는 이 2ndLIVE가 정규 주년 라이브 데뷔이며 성우로서 대형 무대에 올라본 것도 이것이 처음이였다는 모양. 이후 2015년의 3rdLIVE, 2016년의 4thLIVE, 2017년 5thLIVE 미야기,오사카, SSA까지 발탁 후의 정규 대형 라이브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하고 있는 의외의 준 레귤러급 출연진. --캐릭터가 바보라서 잘 몰라보지만-- 라이브 무대에서의 노래도 멤버들 평균 이상으로 흔들림 없이 잘 해낸다. 이러한 꾸준한 활약 덕인지 2018년, 프로젝트 사상 첫 해외 정규 라이브인 대만 공연에서도 15명으로 추려진 내로라 하는 핵심 레귤러진들 사이에 당당히 포함되기도. 동년 12월 나고야 돔에서 치러진 6thLIVE에선 기존의 공연들과 궤를 달리하는 5만 관중을 앞에두고 한 치의 떠는 모습없이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활약. 2019년 7thLIVE 투어에선 9월 마쿠하리와 11월 나고야 돔 공연에 참가했으며, 스푼을 구부리는 마술을 즉석에서 구사하는 등 참신한 도전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마쿠하리 공연에서 함께한 유닛 [[miroir]]의 [[히사카와 나기]]역 [[타치바나 히나]]와 [[히사카와 하야테]]역 [[나가에 리카]]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버린 나머지, 셋이서 찍은 사진을 휴대폰 배경으로 설정해놓고 바꾸지 않은게 최소 반년이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즈키는 유코의 두 번째 솔로곡인 [[サイキック!ぱーりーないと☆|사이킥! 파티나이트☆]]를 처음으로 피로한 6thLIVE 나고야에서 프로듀서 팬들이 곡에 맞춰 신나게 제자리 점프를 하며 응원해주길 바랐다. 때문에 팬들이 뛰어도 되는지 미리 제작진에게 허락을 받아두는 등 치밀한 사전준비를 해두고 본 공연에서 열심히 어필하며 유도하기도 했다. 다만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는 다른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데 지장이 가는 과격한 응원을 금지하고 있으며 거기엔 당연히 제자리 점프도 포함된다. 오랜기간 지킨 규칙에 익숙한 팬들에게 아무리 뛰라고 외쳐봐야 제자리에서 뛰는 듯한 자세만 취할 뿐 실제로 뛰는 이는 거의 없을 수 밖에. 당시 이 사실을 몰랐던 스즈키는 후에 팬들의 편지를 통해서야 이러한 사유로 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자세한 연유를 파악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 그동안 크게 부각된 일이 없었지만 성대모사에도 상당히 능하다. 동료 성우들의 아이돌 연기톤에서 핵심을 잘 캐치해내며 평소에도 연습을 해둔 모양인지 다수의 모사도 가능한 듯. 주년을 거듭하며 동료들과도 친해진 덕분인지 신나게 따라하며 노는 모습을 보인다. 겉보기엔 언제나 싱글싱글 웃는 인상이기에 어느 때건 긴장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 이는 스즈키가 철저히 억제해 숨기는 것으로, 본인왈 '긴장하지 않은 척'을 매우 잘 하는 것일 뿐이라고. 왠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STARLIGHT MASTER]] 앨범발매 홍보방송에 출연할때는 말실수를 벌이고 있다. 07탄 서머카니!때는 마지막 인사 때 다음 차례인 [[아카사키 치나츠]]에 바톤터치를 해야하는데 "스즈키 에리였습니다!...가 아냐!"라며 방송을 끝내려다 황급히 수습했고, 14탄 정열 팡팡파레 때는 혼자 중간 코너에 나와 자기소개를 "DJ 사이킥, [[호리 유코]]입니다!"라고 했다가[* 시청자들의 "알고 있었다"는 탄막이 달렸다.] "아냐! 전 [[호리 유코]]가 아니라, [[호리 유코]] 역의 스즈키 에리입니다."로 곧장 수정하기도 했다. [[파일:suzuki_eri_spoon.jpg|height=200]] 2016년에 앞뒤로 메시지가 가득 적힌 거대 숟가락 모형을 선물받아 집 한 켠에 전시중이다. 이 전시물을 볼 때마다 자신이 목소리를 맡아 2인3각 파트너로 맺어진 호리 유코와의 긴 인연을 되새기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수 있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